교촌치킨, 창업 초심 담아 ‘교촌1991’ 선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통닭’의 탄생 년도인 ‘교촌1991’ 패키지를 선보이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탄생 년도를 콘셉트로 한 ‘교촌1991’ 패키지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창업 초기의 마음을 되돌아본다는 방침이다. 창업주 권원강 회장은 지난 27년간 ‘온 정성을 다한 정직한 제품으로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철학으로 교촌치킨을 국내 치킨 업계 1위에 올려놨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패키지에 도입되며 한 달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교촌치킨은 이번 한정 패키지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교촌1991 패키지와 함께한 순간을 찍어 ‘#교촌통닭, #교촌1991’을 해시태그 해서 공유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9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1명), 휴대용 고전 게임기(9명),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19명)이 증정된다.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991 사진관’ 공모전도 열린다. 자신만의 특별한 1991년이 담긴 추억이나 교촌치킨과 함께 찍은 90년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미러리스 카메라(1명). 사진 인화 상품권(9명),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91명)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