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에서 진행된 ‘2018 사랑나눔 일일밥집’ 행사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등대의집(충남 천안 소재) 환경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6일 진행된 일일밥집 행사에 삼계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등대의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교촌치킨이 지난 2014년부터 정기 후원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등대의집 시설 이용자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며 “교촌치킨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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