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NH농협)
(제공: NH농협)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맞이 추(秋)가(家)추(秋)가(家)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秋)석에는 가(家)족과 함께 보내고, 추(秋)석 후엔 가(家)족과 함께 떠나자!’라는 주제로 농협은행에 세대주·세대원으로 등록돼 있는 고객이 행사기간 중 세대주와 세대원이 각각 상품(예·적금/펀드/신탁 중 1개 이상, 주택청약저축 포함)에 신규 가입한 경우 세대주 고객 이름으로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9명에게 여행상품권(100만원), 농촌사랑상품권(50만원), 샘소나이트 캐리어(카카오), 모바일주유권(5만원) 등 여행과 관련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10월 마지막 주에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할인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24일까지 구매 금액(10/20/30/50/100/1,000만원)대별로 5%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이달 25일까지 해당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10/30/50/100만원)대별로 상품권(5천원/2만/3.5만/7만원)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H-mall)에서는 17일과 18일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7%, 29일과 30일에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28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7% 할인 서비스 진행된다. (할인한도 20만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이용 시 구매 금액 별로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1일까지 롯데면세점(명동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는 구매금액($300/500/1,000/1,500/2,000이상)대별로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1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일정 금액($300/500/1,000/1,500/2,000)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금액대별($200/400/600/1,000)로 최대 10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무이자할부와 중복 적용 가능하며 일부 브랜드는 제외 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매주 주말 이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5천 M포인트부터 잔여 포인트 내 사용이 가능하다. 명절 선물 구입을 위해 많이 찾는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며, 정관장 자체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9월 마지막 주말에는 11번가, H-mall, CJmall, 인터파크쇼핑, 위메프,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 CGV에서 영화티켓 또는 콤보세트 구매 시 500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1회 10매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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