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델들이 KT샵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18.8.16
KT 모델들이 KT샵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18.8.1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KT샵’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KT샵, 지마켓, 옥션) 및 오프라인(인천공항 KT로밍센터, M&S 매장) 매장에서 ‘바로개통유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 KT샵을 통해 본인확인, 유심 정보입력을 거친 후 번호 및 요금제를 선택하면 상담원 연결 없이 5분 이내에 LTE 유심을 개통 할 수 있다.

특히 '마이 케이티 앱’ 최신버전을 이용하면 신용카드와 유심정보를 사진인식 기술을 통해 쉽게 입력 가능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KT홈페이지에서 25% 요금할인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현석 KT 전략채널본부장(전무)은 “그동안 통신상품은 가입 및 개통 절차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KT샵의 ‘바로개통’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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