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오는 23일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야간개장을 하는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의 야경.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7.20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오는 23일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야간개장을 하는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의 야경.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7.20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 간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부터 데크로드, 출렁다리 구간도 개방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에 오르는 계단이 야간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7.20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에 오르는 계단이 야간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8.7.20

김재수 문화관광과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이 저녁 나들이와서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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