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 (제공: 쌍용자동차)

코란도·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 최대 200만원 할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일부 모델에 휴가비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G4 렉스턴 구매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운영하고 있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럭셔리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 또는 50만원 할인을 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기존 ‘뉴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엔진오일 교환 횟수 1→3회)한 ‘뉴 프로미스 533’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급 최대 5년·10만㎞ 무상보증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교환으로 구성됐다. 고객 선호에 따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를 대신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또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휴가비 50만원 지원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돼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하고 50만원 상당의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50~200만원,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100~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부여한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 10년 이상 RV 모델 보유 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해 주며,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5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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