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의 2번째 경기 멕시코전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과 서울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새벽 0시에 경기가 열리지만, 많은 시민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나와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드림캐쳐 등 인기가수의 사전 축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지난 스웨덴전 1패를 만회하기 위한 우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가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황금중·오동주 기자, 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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