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1일 스낵 메뉴를 강화한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의 문을 연 가운데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다.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1일 스낵 메뉴를 강화한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의 문을 연 가운데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다.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다양한 스낵 메뉴를 제공하는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핫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를 강화한 매장이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라플렉스(본명 신동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한 대중문화를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매장은 오픈 키친으로, 스낵 메뉴 제조과정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골든에그 브리오슈’ ‘치킨텐더 브리오슈’ ‘카프리제 그릴드치즈’ ‘할라피뇨 그릴드치즈’ 등 즉석에서 굽는 핫 샌드위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누텔라 초코 뉴욕파이’ ‘누텔라 쿠키 뉴욕파이’ 메뉴와 ‘오피스 스마일 도넛’도 제공한다. 여기에 ‘클래식 비스켓’ ‘초코 아몬드 파운드’ ‘오리지널 커스터드슈넛’ 등 베이커리류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 매장은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밴딩머신을 비치해 언제든지 던킨도너츠의 주요 메뉴(냉장 스낵류 한정)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인 계산대, 무료 포토부스 등을 마련해 편리하고 다양한 매장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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