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섬을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참여자들이  부스 체험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제공: 인천관광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지난 14~1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섬을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참여자들이 부스 체험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제공: 인천관광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한국국제관광전 종합관광박람회서 ‘인천 섬’ 홍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시가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4~1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섬을 홍보하는 부스를 선보여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관광전에서는 텐트모양의 포토존 홍보부스 쿠션에 앉아 뒤를 보면, 옹진군 선재도 목섬 ‘신비의 바닷길’과 강화 ‘동막해변’이 배경으로 나타나 인천 섬에 휴양 온 느낌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4~1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섬을 홍보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이에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인천관광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4~1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섬을 홍보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이에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인천관광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또 ‘인천섬, 강화섬 이름 맞히기’ ‘강화 특산풍인 소창 이용 손수건 만들기’ ‘강화차 이름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기구들이 참여한 종합관광박람회로 국내 50여개 자치단체와 세계 약 70개 나라, 80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부스는 3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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