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 사전투표하는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부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정혜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구본영 후보는 “천안이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한 곳으로 선거분위기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선거에 꼭 동참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