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레트 버틀러’ 역의 배우 테이와 ‘스칼렛 오하라’ 역의 배우 루나가 함께 춤추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거릿 미첼의 장편소설과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7월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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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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