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위기지역 대책’ 등이 포함된 3조 831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예결위 추가경정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보고에서 “지출예산 5890억원을 감액하고, 5660억원을 증액했다”고 보고했다. 당초 정부의 추경안(3조 8535억원)보다 218억원 순감액된 규모다.

국회는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사건(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을 동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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