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박완희 기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문형표(62)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새벽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2월 28일 긴급체포된 뒤 503일 만에 석방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5

[천지일보 의왕=박완희 기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문형표(62)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새벽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2월 28일 긴급체포된 뒤 503일 만에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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