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박완희 기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문형표(62)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새벽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2월 28일 긴급체포된 뒤 503일 만에 석방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완희 기자
lubte777@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