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조선대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조선대 치과병원(병원장 황호길)이 ‘제2회 어린이 구강보건학교’를 개설하고 ‘치아 지키기 대작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 치과병원 예방치과(이병진 교수)에서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한 체험형 구강보건교육으로 지난 5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체험형 강보건 행사는 13일, 20일, 27일 세 차례 열린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각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조선대 치과병원 세미나실 및 5층 일차구강진료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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