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한국GM과 쉐보레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 제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한국GM과 이달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해당하는 쉐보레 차량에 대해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차종별로 적용되는 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종별로는 2018년형 올란도, 캡티바가 1.9%의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크루즈는 2017년형 6월 포함 이전 생산분에 한해 1.9%의 금리가 적용된다. 2018년형 스파크는 2.9%의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는 3.9%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한국GM은 내달 1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는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는 8월까지 두 달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제품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쉐보레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