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남북은 2018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은 더이상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고위급회담 추가 개최 여부를 놓고 판문점 채널을 통해 협의가 진행됐으나 추가 준비 회담은 필요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25일에는 판문점 평화의 집 일대에서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와의 합동 리허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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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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