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 입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온퀸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
‘제3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 입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온퀸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여성족구팀 대표로 참가한 천안시온퀸스(감독 나대주)가 ‘제3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여성부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천안시온퀸스는 결승전에서 울산남구에 2대 0으로 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사천시 족구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31~4월 1일 양일간 경남 사천시 정동생활체육시설에서 전국에서 족구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최강·일반·여성·초등·중등·고등·40․50․60대부, 경남일반부, 사천시 관내부 등 11개 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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