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낮 최고 기온이 15도로 올라가 봄기운 물씬 풍기는 따스한 3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 성모성지 화단에 ‘복수초’가 봄을 알리기 위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복수초(福壽草)는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꽃’이다. 땅 위에 거의 붙어 있다시피 할 정도로 키가 작지만, 한겨울 눈 속을 뚫고 꽃을 피워낼 정도로 뚝심 있는 꽃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성애 기자
godnth119@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