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낮 최고 기온이 15도로 올라가 봄기운 물씬 풍기는 3일 경기도 남양 성모성지 앞마당에 노오란 ‘복수초’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벌이 날아와 앉아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3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낮 최고 기온 15도로 올라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3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 성모성지 화단에 복수초가 노랗게 피어 있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며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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