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2018학년도 현마육영재단(이사장 이성희)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2018학년도 현마육영재단(이사장 이성희)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지난달 28일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2018학년도 현마육영재단(이사장 이성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제8기 장학생 10명이 선발돼 현재까지 72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장학금 누계지급액은 4억 8000만원이다.

한편 현마육영재단은 한국외대 학생들이 국내를 대표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매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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