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아랑(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가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 여유롭게 진출했다.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김아랑은 2위(1분30초137)를 차지해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1위는 캐나다의 킴 부탱(1분30초013)이 차지했다.
최민정은 3조에서 2위와 큰 차이를 내며 1분30초9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조 심석희까지 1분29초159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1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세 선수 모두 메달 사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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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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