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밝게 웃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밝게 웃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재미교포 클로이 김(18, 한국명 김선)이 98.25의 압도적인 점수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재 스노우보더’로 불리는 클로이 김의 공식 나이는 17세 9개월로 역대 최연소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수상자가 됐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다중촬영. (출처: 연합뉴스)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다중촬영.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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