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독립운동가를 참배하는 국민의당 ‘유명·무명 독립운동가 참배’ 릴레이 캠페인을 당진에 위치한 ‘전국최초 독립만세운동 기념비’에서 10일 첫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 이철수, 이태용 충남도당 부위원장, 오동원 당진지역 부위원장, 김근민 당진지역 여성위원장 등 22명의 당원은 면천공립보통학교 전교생의 숭고한 뜻을 계승한 1919년 3월 10일 전국 최초 독립만세운동 기념비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합동 추모하며 6.13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3월 1일에 각 지역위원회가 그동안 참배했던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는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해 국민의당의 통합정신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일맥상통함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