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달간 개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여야가 오는 30일부터 한달 동안 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합의된 의사 일정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30일 동안 임시국회가 열린다. 30일 개회식 다음 날인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교섭단체 대표 연설, 5~6일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정부 질문은 내달 5일 정치·통일·외교·안보에 이어 6일 경제 분야, 7일 사회·교육·문화 분야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