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오는 22일부터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참여 프로그램은 22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열리며 주 시설인 아이스링크와 전시, 체험관은 2018년 1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7시 공지천 의암공원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엘이디(LED) 풍선 날리기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곳 축제장에서는 ▲이색 빙상 공연 프로그램 ▲로맨틱 공연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산타 이벤트 ▲동계스포츠 홍보관 ▲7080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에는 8만 6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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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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