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발 빠른 제설작업 호평 이어져
당진시, 발 빠른 제설작업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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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지난 6일 제설차량을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충남 당진시가 지난 6일 제설차량을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집 앞 골목길 눈 치우기 동참” 당부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약 10㎝의 적설량을 보였던 지난 6일 70여 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자정부터 교통량이 많은 관내 주요 도로에 쌓인 눈과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밤샘 제설작업을 벌였다.

당진시에 따르면, 발 빠른 대처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석문면 일부 구간을 제외한 시내권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지방도로를 비롯해 관내 주요도로는 출근 시간대에 큰 차량정체가 빚어지지 않았다.

이처럼 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일 수 있었던 이유는 겨울철 도로 눈 피해대책을 수립하고 취약지역별로 모니터 요원을 지정해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 고갯길과 그늘 지역 등 관내 위험지역 180개소, 102.1㎞ 구간을 지정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설치하고 습염식 염수살포 장비 등 130대의 제설 장비와 인력의 상시 투입체제도 구축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 앞 골목길 눈 치우기에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큰 눈이 내렸던 지난달 24일에도 오전 4시부터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50여명의 인력과 덤프트럭 9대, 제설기 23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인 바 있다. 이날 당진지역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 신속한 제설작업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칭찬 댓글 수십 건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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