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진행된 2018예산안 관련 원내대표 회동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자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다. (출처: 뉴시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진행된 2018예산안 관련 원내대표 회동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자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여야가 4일 법정 시한을 넘긴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해 사실상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무원 증원 등 쟁점 해소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재개, 최종 일괄 타결을 위한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