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이선규 명예회장은 정로환, 양귀비, 세븐에이트 등의 제품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동성제약의 초석을 다졌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은 오늘을 기점으로 동성제약은 ‘100년 동성’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하루부미 가토 도쿄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