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수능시간표. (출처: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3일 여진 등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하지 않아 ‘수능 시간표’에 나온 대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현재 11시 30분 수험생들은 2교시 수학 시험에 응시 중이다.

앞서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1교시 국어시험을 치렀다. 2교시가 끝나면 점심시간을 가진 뒤 오후 1시 10분부터 3교시 영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오후 2시 50분부터는 필수 선택과목인 한국사를 포함한 탐구 과목 시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부터 40분간 5교시 제 2외국어 시험을 치른다.

한편 올해 수능에는 59만 3527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60만 5987명보다 1만 2460명이 줄어든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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