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한국과총 충남지역연합회 포럼·발표대회 포스터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6일 교내 SCH미디어랩스관 205호 컨퍼런스룸에서 ‘한국과총 충남지역연합회 포럼/발표대회’를 충남지역 중고교 교사 및 사업에 참여한 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3D프린팅, 인공지능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 한국융합학회, 순천향대 창의디자인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장 유근걸 교수는 “충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갖게 하고 과학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포럼과 발표대회로 준비했다”며 “4차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3D프린팅과 연계한 작품 설계와 응용 등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능력을 갖게 하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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