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기왕 아산시장(오른쪽)이 지난 26일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받은 후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다양한 친환경 정책 추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6일 여수에서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우수 사례상을 받았다.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 등 지금까지 추진해 온 친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정주환경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지난 26~29일 4일간 여수엑스포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친환경에너지단지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실개천 살리기와 자연정화 습지조성,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도입 등 친환경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 복기왕 시장이 지난 26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아산시에서 추진한 우수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특히 개막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산시 홍보부스를 방문했을 때 복기왕 아산시장이 그동안 아산시에서 추진한 우수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