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가 11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왼쪽), 김성윤 에쓰와이프랜차이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원홈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원홈푸드가 11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쓰와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전국의 ‘꼬지사께’와 ‘엘리팝’ 매장 300여개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꼬지사께’는 다양한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다.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엘리팝’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호텔급 요리 70여종과 다양한 칵테일 및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김성용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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