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의당 조성은 당원이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최고위원직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조 당원은 “국민의당 여성최고위원으로서 여성과 국민의 아픔을 덜어내고 필요한 야당, 일 잘하는 강한야당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며 “2018 지방선거에서 (국민에게) 선택받아 다당제를 우뚝서게 하는 일이 정치인으로서의 첫 번째 임무로 생각하고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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