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하 샤베트’ 케이크 (제공: 배스킨라빈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과일의 맛과 향을 담은 샤베트 케이크 ‘알로하 샤베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알로하 샤베트’는 ▲피나콜라다 ▲메론코코넛 ▲애플민트 ▲오렌지 샤베트 네 가지 맛의 샤베트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둥근 모양의 케이크 조각 위에 과일모양 초콜릿 장식물과 아이스크림 미니 바이트를 얹어 과일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애플민트를 제외한 3가지 맛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플레이버다. 가격은 2만 60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7월부터 여름철 청량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 ‘알로하 파인애플’ ‘알로하 망고’ 등 샤베트 플레이버가 포함된 케이크를 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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