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이 광복 72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특별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사진은 2일 오후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해 해설사가 설명하고 있는 모습.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 임금의 명으로 정인지 등이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예를 든 책이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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