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소녀상 옆에서 ‘시간이 지나도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는 전국 각지의 평화나비네트워크를 비롯해 보호자를 동반한 많은 학생들이 시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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