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구수정 한·베평화재단 상임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여성평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구 상임이사는 1999년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을 한국사회에 최초로 알리고 이후 진실규명을 위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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