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선경과 축구선수 박지성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28)이 배우 정선경(38)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지난 11일 귀국 후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허정무 감독과의 면담 후 2박 3일의 특별휴가를 얻은 박지성은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선 바자회에서 SBS E!TV <E!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에 응한 박지성은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바자회 애장품까지 챙겨오지는 못했다”고 했지만, 제니하우스와의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이 배우 정선경이라 밝히며, 정선경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 선수가 정선경을 이상형으로 밝힌 이유는 14일 오후 8시 SBS 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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