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가 처음으로 선보인 구운치킨 ‘붐바스틱’ (제공: bhc)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매콤한 구운치킨 ‘붐바스틱’을 13일 전국 매장에서 일제히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붐바스틱’은 국내산 닭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 구워내어 살코기 속까지 소스가 고루 벤 바비큐 치킨이다.

‘붐바스틱’은 bhc만의 바비큐 소스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닭다리만을 사용해 차별화한 메뉴다.

바비큐 소스는 미국 남부 텍사스의 잠발라야 소스와 우리나라 청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청고추청, 홍고추청을 접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해 중독성있는 맛이 특징이다.

환상적이라는 뜻을 지닌 ‘붐바스틱(Boombastic)’은 ‘입안에서 붐 하고 터지는 바비큐 닭다리’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붐바스틱’은 bhc치킨이 처음으로 선보인 구운치킨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는데 의미가 크다.

김충현 bhc 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담백한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치킨으로 정통 바비큐 맛이 일품”이라며 “기존 조리방법이 다른 치킨으로써 매장의 케파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와 가맹점의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붐바스틱’의 가격은 배달매장 기준으로 1만 8000원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