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인 7일 오후 서울로7017 앞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며 장맛비를 피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이번 장맛비로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부에 머무르던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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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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