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가 2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씨와 함께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국민의당 윗선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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