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관련 합의문을 작성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합의문 채택으로 그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국회 일정이 정상화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철, 정우택, 우원식, 주호영 원내대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7일 다음 달 4일부터 18일까지 임시국회를 여는 것에 최종 합의했다.

여기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 착수, 국회 운영위원회에 인사청문소위원회 설치·운영, 7월 중 정부 부처 업무보고 개시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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