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옥자’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콘텐츠최고책임자, 제레미 클라이너 플랜B 프로듀서, 최두호, 김태완, 서우식 프로듀서, 김우택 NEW 총괄대표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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