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지난 1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새 정부가 출범한지 나흘 만에 북한이 또 군사도발을 했다는 것은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대단히 엄중하다는 것을 거듭 확인해준 것”이라며 “이제까지 국회에 있었을 때보다 한반도 현실을 더욱 냉정하게 직시하며 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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