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오늘 득남… 걸그룹 미모+18세 연하 아내 스펙은? (출처: 김창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10일 득남했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이날 “경기도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출산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이 공개된 여자친구와 지난 1월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요가 강사로 알려진 임창정 아내는 지난해 9월 발매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 뽀얀 피부와 큰 눈을 가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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