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최근 김민준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6일 최자와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했고,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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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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