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디렉터 김민준과 데이트 현장 공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최근 김민준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6일 최자와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했고,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하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