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인 20일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미수습자 수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세월호와 희생자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4층 객실이 있는 선미 쪽에 이미 열려있는 공간(개구부)에서 선체로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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