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솔로 데뷔… 유재석·정용화·에일리·구구단·언니쓰 자필 응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NE1 출신 공민지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의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를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재석, 에일리, 정용화, 구구단, 현우를 비롯해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의 자필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공민지 솔로 앨범 기대해주세요”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민지야, 대박 나라” “춤·노래 다 되는 공민지” 등 공민지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한편 공민지는 투애니원이 해체를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둥지를 떠났다. 한 달 뒤 백지영의 소속사인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채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