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오는 4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의 주제는 ‘궁금한 어깨 질환, 속 시원하게 풀자’ 로 이유 없이 아픈 어깨의 주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김성준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과장이 나선다.

강연을 마친 2부 순서에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로 병환으로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절 척추 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인 부민병원은 국제적인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 관절전문병원 지정,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으로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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